청각장애, 그것은 이 세상에 인간이 가지는 장애 중에 가장 보편적인 장애일 것이다.
미국인의 오천오백만 정도가 적절한 등급의 청각장애로부터 고통 받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 생활환경에서 과다하고도 장시간에 거처서 노출하는 소음환경 때문일 것이다. 청각장애는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앞으로도 가장 보편화 될 장애이다.
최근 미국 의학협회의 정규 간행물에서 연구 조사된 바에 의하면 15%의 미국 어린이들이 한 쪽, 혹은 양쪽 귀의 청각의 손실을 경험 한다는 것이다. 또한 거의 90%의 80세 이상의 노인들이 청각장애를 겪고 있다.
취학 연령이 된 아이들 중 백 명의 세 명은 이미 청각의 손실을 실감하고, 락(Rock)음악인 60%이상이 청각이 손실되었다. 빈약한 음향(Acoustics)환경에서 비롯된 많은 건강과 관련된 이슈들이 있다.두통, 이명현상(귀 울림), 고혈압 증세, 궤양, 불면증, 호흡불안, 태아발육부진 등이 설명되며 정신적 불안, 과민성, 비사교적이고 비사회적 현상, 적개심 과 폭력성 등이 보고되고 있다.
일찍부터 음향이 발달한 나라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선 소음환경들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주시하는 많은 단체들이 있다. 그리고 정규적으로 어떤 염려들을 제기하고 그런 것들을 합리화 하는 음향환경 규정들을 발표하곤 한다. 또 다른 보고서에 의하면 3000만의 미국인 노동자들이 업무와 관련해서 과다한 소음에 노출된 위험한 상태로의 환경에 있다고 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소음에 허용치 이상으로 노출 되고 허용시간 이상으로 노출되면 우리들의 청각은 점점 손상을 입게 되고, 결과는 청각장애라는 판명을 받는 다는 것이다. 결론은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공간에 건강한 음향 환경의 기준을 만들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