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음악작업실들이 음향적으로 모두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아니다.
음악녹음 스튜디오, 마스터링 스튜디오, 보이스 더빙 룸 등 기능별로 차이를 보여주는데, 일반적으로 프로덕션 환경은 녹음실(Live Booth)와 조정실(Control Room), 편집실(Edit Room) 등으로 구성된다.
음악작업실(Music Production)의 주된 음향적인 특성들은 다음과 같다. 녹음부스(live booth)는 음악작업실 환경 중에서 차음성능 면에서 가장 충실한 대비를 해야한다.
통상적으로 권고하는 소음환경 권고치는 NC15 까지도 기준을 제시하지만 실의 중요도에 따라서 가감할 수 있는 것이다.
녹음부스의 잔향은 음악성향에 따라서 다르게 설정된다.
예를들어, 협주곡이나 합창곡은 전통적으로 잔향이 요구되지만 모던한 팝음악은 그다지 긴 잔향이 요구되지 않는다.
녹음공간이 일반적으로 전용으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서 잔향공간(Live space)과 흡음공간(dead space)을 나누어 사용하기도 한다.
녹음부스의 음향장해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음의 공명(Resonance), 플러터 에코(Flutter echo), 정재파(Standing wave)등의 '음향장해'를 극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조정실(Control Room)의 음향특성 중 중요한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차음 성능은 모니터링에 방해를 주지 않는 정도가 필요하지만 가급적 NC25이상의 품질이 요구된다. 녹음부스와 비교해서 특별히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특성은 모니터링 환경이다.
모니터 스피커의 위치와 각도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모니터 스피커 주변(콘솔, 뒷벽, 천장, 옆 벽 등) 의 반사음과의 왜곡현상을 최소화해야 하는 이유에서이다.
또한 모니터를 하는 지점(Mixing position)을 반사음으로부터 격리해야 하는 것이다.
엔지니어나 프로듀서 등이 모니터 하는 구역을 무 반사구역(Reflection-Free Zone) 이라고 한다.
조정실(Control room)에서 주로 문제되는 음향장해는 낮은 주파수 대역(Bass)에 있으므로 Bass 공명에너지를 줄여주는 Bass Trap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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